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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특별수송 개시...인천·김포 영향 제한적

2018.08.24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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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2일)와 어제(23일) 이틀간 결항으로 제주에 체류하고 있는 승객들을 위해 임시 항공편이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이 정상 운영됨에 따라 항공사와 협의하여 기존 정기편 외에 79편을 추가로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제주 항공편은 정기편 488편, 임시편 79편 등 565편으로, 모두 10만 7천여 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임시편은 제주공항 출발 기준으로, 대한항공 13편, 아시아나 14편, 티웨이항공 13편 등입니다.

국토부는 오늘 정오까지 결항한 항공편이 44편으로 집계됐지만, 태풍 솔릭의 진로가 예상보다 남하하면서 인천·김포공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아직 일정이 유동적이고 공항 상황도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승객들은 예약 상황과 운항 현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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