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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원인은 바이패스 밸브"

2018.08.29 오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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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의 잇따른 주행 중 화재 원인이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주행 중에도 바이패스 밸브가 열리도록 설계된 ECU, 즉 전자제어장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리콜 대상 BMW 차량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한국소비자협회 소송지원단은 이 같은 자체 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정부 차원 조사와 BMW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소송지원단은 자체 실험 결과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은 주행 중 바이패스 밸브가 닫혀있는 반면, 리콜 대상인 차량은 주행 중 바이패스 밸브가 열리는 현상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패스 밸브는 EGR, 즉 배기가스 재순환장치를 통과한 배기가스를 쿨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엔진으로 보내는 우회로로, 냉각수 온도가 낮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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