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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병역특례 대신 재능기부, 최소 3년 해야"

2018.09.04 오후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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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의 병역특례 문제와 관련해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은퇴 뒤 재능기부 등의 대체복무 방안을 언급하면서 복무 기간으로 최소 3년을 제시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YTN과의 인터뷰에서 일반 청년들의 상대적 박탈감 등을 고려하면 현역 복무 기간의 2배 정도인 3년 정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지에 대해 안 위원장은 국위선양의 효과와 체제 경쟁 필요성의 축소로 병역 혜택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면서, 은퇴 뒤 국가를 위해 공헌할 방안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그러나 방탄소년단 등 대중예술 분야의 병역특례에 대해서는 스포츠와 속성이 다르고 순수예술과도 차이가 있다며 별도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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