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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검색대 바구니, 각종 세균 검출"

2018.09.06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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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보안검색대 X레이를 통과할 때 승객들의 노트북 컴퓨터나 신발 등을 담는 데 쓰이는 플라스틱 바구니에 감기 바이러스와 세균 등이 서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핀란드 국립보건복지연구소 등이 지난 2016년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서 승객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바구니 등을 조사한 결과 감기를 유발하는 리노바이러스와 신종플루로 불리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등 세균이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헬싱키 공항 측은 공항 시설의 모든 표면을 매일 닦고 보안검색대 바구니 역시 정기적으로 세척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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