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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우울증 환자 45만 명..."남성의 2배"

2018.09.09 오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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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 우울증 환자는 45만여 명으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울증 진료 환자는 68만천 명으로 지난 2012년의 58만8천 명보다 15.8% 늘어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22만6천 명으로 5년 전보다 24.0% 늘었고, 여성은 2017년 45만5천 명으로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환자 증가 폭은 남성이 컸지만 환자 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달리 개인적인 의지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으로 스트레스나 주변 환경의 변화, 과도한 업무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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