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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대, 학생 천 명 소수정예 대학 추진

2018.09.10 오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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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전력 공과대학의 세부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한전 공대 설립 용역사는 오늘(10일)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중간 보고회를 열고 한전 공대는 소수 정예의 연구·교육 기관이 될 거라면서 학부와 대학원을 합쳐 학생은 천 명가량이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진은 100명 정도로 학생과 교수 비율을 10대 1로 잡았습니다.

예상 규모는 120만 ㎡가량이며 빠른 개교를 위해서 부지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운 국·공유지를 우선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위치는 유치를 희망하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합의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전문가 용역을 통해 선정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개교 시점은 4년 뒤인 2022년 3월을 목표로 잡았지만, 위치 선정과 정부 지원 등 외부 요소에 따라 시기는 늦춰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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