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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훈련 중 다친 50대 해경 공무원 숨져

2018.09.10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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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방제 훈련을 하던 해경 직원이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숨졌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오늘 아침 10시쯤 전남 여수 오동도 해상에서 450톤급 방제정을 타고 훈련하던 57살 박 모 주무관이 다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주무관은 곧바로 육지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박 주무관은 방제정 닻을 감아올리는 줄에 다리가 끼면서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숨진 박 주무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유족들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현호[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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