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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16위 봉환

2018.09.13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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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당시, 사할린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리다 끝내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 16명의 유골이 국내로 봉환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사할린 한인묘지에서 수습한 유골 16위가 봉환돼 내일 '국립망향의 동산' 납골당에 안치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러시아 정부와 논의를 거쳐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한인 유골 55위를 봉환했습니다.

학계에서는 일제가 패망할 당시, 강제동원 조선인 4만3천 명이 사할린에 체류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방치와 과거 소련과의 관계 때문에 대부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현지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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