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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대책 예고 효과”

2018.09.14 오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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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예고됐던 영향으로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한풀 꺾였습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51% 올라, 지난달 말 0.57% 오른 이후 2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이번 주 통계는 지난 8일부터 오늘(14일)까지 시세가 반영된 것으로 어제 발표된 대책의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주초부터 강력한 세금 규제가 예고되면서 호가 상승이 주춤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역별로 보면, 노원구가 1% 올라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대문구와 성북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여의도·용산 통합개발 보류 방침으로 용산구는 0.14%, 영등포구는 0.2% 오르는 데 그치며, 오름폭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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