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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번영' 뜻하는 모감주나무 기념식수

2018.09.19 오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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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번영'을 뜻하는 모감주나무를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심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백화원 영빈관 앞 정원에서 열린 기념식수 행사에서 남쪽에서 가지고 간 10년생 모감주나무를 북측 대표로 참석한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과 함께 심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감주나무에 대해 꽃이 황금색이어서 나무 말이 번영이라고 소개하고,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어 남북관계 발전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위원장은 가을 바람이 여러 열매를 풍성하게 하고, 좋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통일의 길에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식수 표지석에는 '평양 방문 기념하며,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글귀와 함께 회담의 마지막 날짜가 21일로 표기됐는데, 청와대 관계자는 북측에서 날짜를 잘못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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