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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심사 때 마약 양성...예멘인 4명 경찰 수사

2018.10.18 오후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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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입국·외국인청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예멘인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번 난민 심사 과정에서 대검찰청에 마약 양성 반응 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8월과 9월에 예멘인 남성 4명 몸에서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의뢰를 받아 이달 초 예멘인들을 상대로 1차 조사와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류인 '카트' 성분이 맞는지 재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예멘인들은 조사에서 예멘에서 널리 사용하는 환각 성분이 있는 '카트'를 국내에서 복용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카트'는 '카티논'이라는 환각 성분이 있는 식물인데, 예멘에서는 복용이 합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로 규정돼 복용하거나 소지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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