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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표절 논란' 헤드윅 원작자 "저작권 침해 고소 안 해"

2018.10.31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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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 원작자 존 캐머런 미첼이 표절 논란이 일었던 그룹 워너원의 영상과 관련해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캐머런 미첼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지는 않겠지만, 워너원 매니저들이 덜 사무적이고 친절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워너원과 팬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면서도 신화를 해석했을 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소속사의 태도는 독단적이고 무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존 캐머런 미첼은 워너원 티저 영상에 뮤지컬 '헤드윅'의 상징 이미지와 대표곡이 문구로 사용됐다며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에 워너원 앨범 제작사 CJ E&M은 플라톤의 작품 '향연'을 모티브로 제작했다며, 아이디어 영역이라 저작권 관점에서 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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