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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규제 앞두고 시중은행 신용대출 100조 돌파

2018.11.04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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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한 달 사이 2조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KB국민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한 달 전에 비해 2조 1,172억 원 증가한 101조 2,27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업계는 개인신용대출 규모가 전월보다 2조 원 이상 증가한 것은 이례적인 것이라며, 9·13 대책에 따른 DSR 도입 이전에 서둘러 신용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동안 신용대출은 비교적 자유롭게 받을 수 있었지만, 지난달 31일부터 DSR 규제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 증가세가 완화하면서 전체 오름폭도 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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