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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 울산서 발견

2018.11.05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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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동물 학대가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2일 울산 화봉동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 사체가 담긴 쓰레기봉투를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양이 사체가 강한 힘에 눌린 듯한 모습이었고 주변에서 혈흔 등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다른 곳에서 죽은 고양이를 화단에 버린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울산대학교 잔디밭 근처에서 바늘이 박힌 애완동물 간식이 발견됐다는 SNS 글이 올라오면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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