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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닌 걸 누가 모르나?"...2野 '발끈'

2018.11.13 오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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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당 송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도 국민이 뽑는다며 입법부 책임은 망각한 채 정권 옹호에 나서는 집권 여당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통과한 장관과 헌법재판관 등이 문재인 정부 들어 10명이라며 부적격 후보를 내놓은 정부 여당은 야당의 고언을 귀 기울여 들으라고 강조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대통령이 아닌 걸 누가 모르느냐며 여당의 협박 같은 언사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인가 싶어 황당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이 아니면 인사에 비판할 수 없느냐고 되물으며 그런 권력 앞에는 천년만년 누리라는 한심한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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