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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친박 중진, 한 발씩 물러나라"

2018.11.15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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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로 분류된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이 친박으로 불리는 중진들은 당 중심에 서지 말고 지켜보며 도와주는 역할을 하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년 2월 전당대회 일정을 밝혔으니 더는 흔들지 말고 지켜보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탄핵 이후 당 중진들의 리더십에 큰 상처가 났다며 이걸 외면하고 부정하지 말고 모두 한 발씩 물러나 힘을 모아 달라고 썼습니다.

비박계 복당파를 향해서도 보수 우파의 가치는 염치라며 한때 당을 등졌던 분들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비대위의 일은 당의 노선을 제시해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 이후에 보수 통합이든 반문 연대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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