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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앱 서비스 반대" 택시 단체들은 22일 2차 집회 예고

2018.11.15 오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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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단체들이 카카오 등의 카풀 앱 서비스가 택시 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오는 22일 대규모 2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택시노련, 전국민주택시노련 등 택시 4단체는 오늘 서울 강남 택시연합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풀앱 서비스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택시 4단체는 "카풀을 비롯한 승차공유는 자동차 공동사용을 넘어 운전이라는 용역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플랫폼 업체가 알선하는 승객을 태우고 요금을 받는 불법 자가용 영업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카카오 같은 거대기업이 사익 추구를 위해 서민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택시 4단체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2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파업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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