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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위협하는 ‘척추관 협착증’… 평소 허리 근력 키워야

2018.12.01 오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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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위협하는 ‘척추관 협착증’… 평소 허리 근력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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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세연통증클리닉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12월 1일 토요일 ‘척추관 협착증, 최소 절개로 치료한다?’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는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이 출연했다.

최 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은 50살 이후 중년 여성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허리 질환”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남성보다 여성에게 약 2배 가까이 더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척추관 협착증은 초기 증상이 미미하고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최 원장은 “중년 여성에게 이 질환이 흔한 이유는 갱년기에 동반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며 “허리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면서 척추를 받치고 있는 여러 구조물에 변화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척추 질환의 근본적인 예방은 튼튼한 허리 근력”이라며 “앉았을 때 허리를 숙이지 않고 모니터나 책을 눈높이에 두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 30분에서 1시간 씩 걷는 운동이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과체중 역시 허리에 무리를 준다”며 “노화가 원인인 척추관 협착증이지만, 평소 적절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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