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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증상으로 구분하는 다양한 허리질환!

2018.12.15 오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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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증상으로 구분하는 다양한 허리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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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허리 통증! 원인은 다양하다?’가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12월 15일 토요일 ‘허리 통증! 원인은 다양하다?’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윤용현 원장이 출연했다.

윤 원장은 “허리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한 디스크뿐만 아니라 척추관협착증, 천장관절증후군 등을 제대로 구분해 맞춤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나 신경이 나오는 부분이 좁아질 때 생긴다”며 “오래 걸으면 허리가 아파서 걸음을 멈추게 되고 허리를 숙이면 오히려 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천장관절증후군이란 골반에서 엉치뼈(천골)와 엉덩이뼈(장골)가 만나는 부위인 천장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약해져 허리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도 이 질환으로 고생했다”며 “급성 외상에 의해서나 출산 후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허리 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를 반복하거나 허리를 무리하게 쓰면 인대에 손상이 가서 디스크가 빠지는 질환”이라며 “신경이 눌려 통증은 물론 다리 감각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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