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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후조리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11명으로 늘어

2018.12.21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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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가운데 모두 11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어제까지 의심 상태였던 신생아 한 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금까지 모두 1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며 더 이상 추가 감염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성인의 경우 보통 가벼운 감기를 앓고 낫지만, 영유아나 면역 저하자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인천시는 해당 산후조리원은 현재 자체 폐쇄한 상태이며 내주 초까지 추가 검사를 벌인 뒤 재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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