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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 "최종교섭 결렬되면 내일부터 총파업"

2018.12.26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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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 최종 교섭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지하철은 필수공익사업장이기 때문에 필수유지업무는 제외하고 파업하게 된다며 파업하더라도 전동차 운행은 평소의 60%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임금피크제 개선과 노사특별합의서 이행 등 쟁점 현안을 놓고 밤샘 협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가 파업을 벌이게 되면 지난해 5월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맡았던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합친 뒤 첫 번째 파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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