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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산에서 감상하는 마지막 해넘이...강추위 계속

2018.12.31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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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년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날이 좋아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굳이 멀리 가지 못하셨더라도, 해넘이 감상하기 좋은 곳에 YTN 중계팀이 나가 있으니까요.

함께 지는 해를 보면서, 올 한해 마무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서울 남산 연결합니다. 권혜인 캐스터!

올 한해 곳곳을 누비며 날씨 전해주느라 수고가 많았는데요.

오늘 나가 있는 곳이 어디죠?

[캐스터]
비교적 맑은 날씨 속에 올해 마지막 해넘이 장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붉은 해를 보니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나는데요.

아쉽지만 석양을 보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를 기대해야겠습니다.

황금 돼지의 해, 첫날인 내일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따라서 새해 첫 해돋이의 장관도 대부분 지방에서 깨끗하게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인데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겠고요.

부산 7시 32분, 강릉 7시 40분, 서울에서는 7시 47분쯤 새해를 밝히는 첫해가 떠오르겠습니다.

한파의 최대 고비는 넘겼지만, 오늘 밤과 내일 아침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됩니다.

오늘 밤 9시 무렵 서울 기온은 -4도, 자정에는 -6도, 내일 아침에는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해돋이 명소인 해안가나 산간지역은 체감 온도가 더 낮으니까요.

해맞이 가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 하시고, 방한용품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시간도 이제 7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가슴 속에 소망 하나씩 품고 계실 텐데요, 2019년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다 이루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남산에서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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