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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포장재 공장서 불...재산피해 1억 5천만 원

2019.02.04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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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포장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내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모두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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