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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정규직 노동자 국내 여행 첫 지원...2천 명에 25만 원 준다

2019.02.19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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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월급 200만 원 미만 비정규직·특수고용 노동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2천 명에게 국내 여행경비 25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관광정책을 발표하고 다음 달쯤 '서울형 여행 바우처' 사업의 지원을 받을 노동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책 대상 노동자는 택배 기사나 대리운전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등이 대표적이며 서울에만 90만 명가량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2016년 기준으로 국내 1박 2일 여행경비를 고려해, 노동자 한 명에 25만 원을 지원한다는 구상입니다.

서울시는 전용 온라인몰을 구축해 직접 숙소와 렌터카, 입장권 등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올해 외국인 천350만 명, 내국인 천900만 명을 관광객으로 유치해 31조 원을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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