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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선거법은 숫자의 횡포로 결정할 사안 아냐"

2019.03.21 오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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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른미래당 공동 창업주인 유승민 의원은 여야 4당이 추진 중인 선거제도 개편 패스트트랙 처리에 대해 의원총회에서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선거법은 '게임의 규칙'인 만큼 숫자의 횡포로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해 이례적으로 언급한 건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승민 / 바른미래당 의원 : 선거법은 패스트트랙은 안 된다고 이야기 분명히 했습니다. 선거법하고 국회법은 과거에 지금보다도 훨씬 다수당 횡포 심할 때도 그건 숫자의 횡포로 결정한 적이 없습니다. 게임의 규칙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끝까지 최종 합의 통해서 했던 게 국회 오랜 전통이었는데 패스트트랙이라는 건 결국 숫자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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