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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 소진에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주춤'

2019.04.18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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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하락 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급매물이 팔린 지역을 중심으로 낙폭은 줄었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 15일 조사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6% 하락했습니다.

23주 연속 하락 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달 일부 지역의 급매물 소진과 매물 회수 등의 영향으로 낙폭은 4주 연속 둔화한 것입니다.

특히, 압구정동 현대,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재건축 추진 단지의 호가가 상승하면서 강남구의 낙폭이 크게 줄었고, 강북구와 도봉구, 영등포구, 마포구는 보합 전환했습니다.


감정원은 대부분 거래량이 많지 않지만 봄 이사 철을 맞아 일부 급매물이 팔린 뒤 하락 세를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4%, 경기가 0.1%, 전국이 0.09% 각각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강남구의 전셋값은 이번 주 보합 전환하고 송파구는 0.0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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