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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폭스바겐·혼다 등 수입차 11,500여 대 리콜

2019.05.05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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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폭스바겐, 혼다 등 수입차 만 천500여 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320d·116i 2천461대의 경우 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차량의 전원 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523i 등 22개 차종 2천45대는 히터 과열 가능성으로 리콜됩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폭스바겐 골프 등 7개 차종 천972대는 변속기 내 부품 결함으로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혼다코리아가 판매한 어코드 등 2개 차종 천306대는 불량 에어백 사용으로 인해 리콜한 교체 제품에서도 위험이 발견돼 재리콜에 들어갑니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려야 하고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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