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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즈볼 공연 6만 팬 뒤흔든 방탄소년단

2019.05.06 오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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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월드 투어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을 펼친 로스앤젤레스 인근 로즈볼 스타디움의 열기가 대단했는데요.

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등장하자, 팬들이 엄청난 함성으로 열광합니다.

이곳은 미국 대학풋볼리그 결승전이 열리기도 하는 '로즈볼 스타디움'으로, 최대 9만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데요.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밤 방탄소년단의 '월드 스타디움 투어' 첫 공연이 열린 겁니다.

시야 제한석 등을 제외하고 유료 관중만 6만여 명이 운집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팬들의 야광봉 물결도 그야말로 장관이었는데요.


한국어로 된 플래카드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고,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이 한국어로 된 히트곡을 따라부르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작은 몸짓에도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고 방탄소년단도 팬들과 함께 3시간 가까이 무대를 달궜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브라질 상파울루 등 세계 8개 도시에서 모두 16차례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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