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靑 "포항지진 특별법, 국회가 추진하면 적극 협력"

2019.05.17 오후 01:26
background
AD
청와대는 '포항 지진 특별법'을 제정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추진하면 정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답변자로 나선 강성천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은 지금까지 포항에 피해복구비 3천5백억여 원이 지원됐고, 2023년까지 2천2백억여 원이 더 지원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비서관은 그러면서,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며,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국회 논의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에는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지원 예산 천백억여 원이 포함됐고, 추경안이 통과된다면 이미 지원이 확정된 5천8백억 원을 포함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강 비서관은 또 포항지진이 지열발전 실증 연구 과정에서 주입된 물 때문에 촉발됐다는 정부조사연구단의 발표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사업 추진 과정을 엄정히 조사하고 지열발전 부지 복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