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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위 식혀주는 촉촉한 단비...장미 활짝

2019.05.19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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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곳곳에 더위를 식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대지의 건조함도 해소되겠습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나실 캐스터!

서울도 비가 내리고 있군요?

[캐스터]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때 이르게 찾아왔던 더위의 기세도 한풀 꺾였는데요.

이곳 장미 축제 현장의 장미들도 빗방울을 머금고 한층 생기있어진 모습입니다.

오늘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셔서, 비 오는 날의 운치 있는 봄 풍경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등 중부와 경북, 전북 지방에 5~20mm, 전남과 경남, 제주 산간은 20에서 50mm 가량으로 적지 않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광주 25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비는 월요일인 내일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0도에 머물며 한층 더 선선해지겠습니다.

이후 이번 주는 당분간 비 예보가 없겠고요,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올라 다시 25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비와 함께 현재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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