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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시 전 대통령 단독 면담

2019.05.22 오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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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우리나라를 찾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오늘 오후 6시 반쯤부터 30분 동안 단독 면담을 통해 부시 전 대통령에게 급변하는 산업환경에서 기업의 역할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삼성이 추구하는 지향점 등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이 부회장이 부시 전 대통령이 머무는 호텔을 찾은 모습이 목격되면서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2015년 부시 전 대통령이 방한해 환담한 이후 4년 만으로 부시 전 대통령은 도착 첫 일정으로 이 부회장과 만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 당시 부시 전 대통령이 주지사로 있었던 텍사스주 오스틴에 최초 해외 반도체 공장을 세우면서 부시 가문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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