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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마카롱 38%, 식중독균 검출·타르색소 부적합

2019.05.23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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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감과 쫀득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과 기준치를 넘는 색소가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유명 백화점과 카페, 인터넷 등에서 팔리는 마카롱 21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에서 식중독과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개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한 식용색소인 타르색소가 검출됐는데, 이는 일부 어린이에게 과잉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비자원은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마카롱은 주로 온라인에서 과자류 제품으로 분류돼 판매되고 있어 품질 검사 의무 대상에서 빠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과자류를 식품위생법상 자가 품질검사 품목에 추가하거나, 마카롱을 빵류로 분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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