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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비하성 발언 대신 사과"...하태경은 '폴더 사과'

2019.05.24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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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자신을 향해 비민주적인 당 운영을 꼬집으면서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고 비판한 하태경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대신 사과했습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정치의 금도를 넘지 않겠다면서 이른바 '폴더 인사'로 거듭 사과했습니다.

화면 직접 보시죠.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어르신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전국의 어르신과 국민 여러분께 당을 대표해 제가 대신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어르신 비하 발언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어르신들께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책임져야 할 뿐만 아니라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당의 공식 회의에서 국민 앞에 행한 발언인 만큼 당인으로서 책임도 면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태경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당 혁신과 미래를 위해서 치열하게 다투고 논쟁하더라도 손학규 대표 말처럼 정치의 금도를 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 사과드립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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