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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현대重 노조의 불법행위 도 넘었다"

2019.05.29 오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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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가 현대중공업 노조의 물적 분할 반대 파업과 관련해 도를 넘는 불법 파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영자총협회는 노조가 서울사무소와 본사에 난입을 시도했고 주주총회 장소를 점거해 경찰과 직원들을 다치게 했다며, 이는 불법 파업과 불법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 결합과 물적 분할은 조선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구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총은 이와 함께 기업결합 과정에서 회사 측이 고용안정과 단체협약 승계까지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냈지만, 노조가 강력하게 저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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