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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美 성장 전망 2.3→2.6%...무역갈등에도 순항?

2019.06.07 오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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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글로벌 무역갈등의 리스크를 거듭 경고하면서도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6%로 0.3%포인트 높였습니다.


이는 지난 4월 공식 전망 이후 두 달 만에 상향 조정한 것입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9%를 유지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블로그를 통해 "몇 주 뒤면 미국 경제가 역사상 최장기간 확장세를 기록하게 된다"면서 "강력한 민간수요와 정책조합이 끌어낸 중요한 성취"라고 호평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이달까지 10년 연속으로 120개월째 경기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달이면 2차 대전 이후 최장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무역갈등 탓에 글로벌 성장둔화 우려는 커지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성과로, 그만큼 미국의 성장세가 탄탄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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