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5개 도시가 지진을 함께 대비해 방재 역량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인력과 물자, 장비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지진 전문가와 방재 인력을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체험형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우수 방재시스템과 선진사례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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