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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내년 최저임금 만 원 반대

2019.07.03 오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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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업계는 노동계가 요구한 내년 최저임금 시급 만 원 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동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영세 뿌리기업과 소상공인단체 대표들은 입장문에서 최저임금을 주고 싶어도 못 주는 소상공인이 30%를 넘어섰는데, 현재 상황이 감내할만한 수준인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노동계가 내년 인상률을 19.8%로 제시한 것은 현실에 부합하지 않다며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구분 적용을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대책 없이 움직이는 정부와 정치권의 행태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오는 10일 긴급총회를 열어 의견을 모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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