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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 대모' 고명은 미리암 수녀 선종

2019.08.20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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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와 성매매 여성을 돌보는데 평생을 헌신한 고명은 미리암 수녀가 선종했습니다.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는 고명은 수녀가 지난 17일 향년 79세로 선종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인 고명은 수녀는 1971년 한국에 온 뒤 성매매·성폭력 피해여성 쉼터를 열고 에이즈 감염인 지원시설을 설립하는 등 소외된 환자를 돌보는데 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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