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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택시업계 실무 논의기구 내일 첫 회의

2019.08.28 오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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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택시업계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기구가 내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 후속 조치로 실무 논의기구를 구성하고 내일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실무 논의기구는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택시·플랫폼 업계와 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합니다.

플랫폼 업계에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카카오모빌리티, VCNC, KST모빌리티 대표가 참석합니다.

첫 회의는 상생안에 대한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 제시와 함께 향후 실무 논의기구 운영 방향과 중점적으로 논의해야 할 사항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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