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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계 "日 식품첨가물, 원산지 추적할 것"

2019.08.28 오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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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일본 제품의 판매를 중단한 자영업자들이 이번에는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의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에 나섰습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향료와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제조 공장, 일본 내 원산지를 추적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단체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값싼 일본산 첨가물과 가공식품이 국내에 유통됐고 특히 일부 제품의 식품첨가물 등은 원재료의 출처가 후쿠시마현 주변 지역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으로 낚시와 골프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분야로 판매 중단 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유통 대기업들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참가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방진복을 입고 일본산 제품을 폐기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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