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광장관 "관광 교류 여전히 중요...과제 타개 위해 노력"

한국과 일본 관광장관이 양국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광 교류가 여전히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양우 장관과 이시이 케이이치 일본 국토교통성 장관이 오늘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만나 여러 과제가 있는 상황에서도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반 과제를 타개하기 위해 한일 양국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