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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최재형 후손 국내 대학서 한국어 공부

2019.09.20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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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러시아 연해주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한 최재형 선생의 후손이 국내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인천대학교는 최재형 선생의
4대손인 초이 일리야 세르게예비치 군이
인천대 글로벌어학원에서 한국어 강의를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에서 나고 자란 초이 일리야는
지난해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행사를 통해
방한했다가 인천대 측의 제안으로

어학원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1919년 수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초대 재무 총장에 선임된 최재형 선생은 이듬해 4월 순국했고,

정부는 순국 42년 만인 1962년 최 선생에게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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