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셋값 하향 안정세...4억 원 이상 비중↓

2019.10.14 오후 04:28
AD
올해 들어 전셋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은 올해 3분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을 보면 2억 원 미만이 50.09%, 2~4억 원이 36.04%, 4억 원 이상이 13.8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억 원∼4억 원 전세 거래 비중은 올해 1분기 38.21%를 기록한 뒤 2분기 38.73%, 3분기 40.34%를 나타내며 지난 2017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40%를 넘어섰습니다.

2억 원 미만 전세 거래 비중은 올해 1분기 12%였지만, 3분기에는 15%로 증가하면서 2016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아졌습니다.


아파트 전세 실거래 가격도 지난해 4분기 평균 2억 7천여만 원이었지만, 올해 3분기 2억 4천여만 원으로 3천만 원 넘게 떨어졌습니다.

직방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 나타난 과열 현상과는 달리 전세 시장의 경우 공급 부족에 의한 시장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