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송혜교 악성 댓글·루머' 누리꾼 2명 검찰 송치

2019.10.15 오후 06:12
AD
배우 송혜교 씨에 대한 가짜 소문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누리꾼 A 씨와 B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블로그에 중국의 한 거물 스폰서 때문에 송 씨가 이혼한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B 씨는 송 씨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달아 모욕한 혐의를 받습니다.

송 씨 측은 지난 7월 악성 댓글을 작성하거나 가짜 소문을 유포한 인터넷 아이디 15개를 골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5개 아이디 가운데 13개는 이미 사이트에서 탈퇴해 신원을 찾기 어렵다며 확인된 2명만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