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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동산중개업소 개업 급감...천 건 이하

2019.10.24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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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발표한 이후인 지난달에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의 개업이 6년 만에 천 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달 전국의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은 990건으로 집계됐는데, 월별 개업 건수가 천 건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3년 8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국 부동산중개업소 폐업은 천59건으로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습니다.

또 공인중개사협회 19개 지부 가운데 지난달 폐업이 개업을 초과한 곳은 서울 남부와 부산, 대구, 대전 등 10곳에 달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는 연말이 다가오면 폐업이 많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단속 등으로 폐업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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