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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서비스 피해구제 신청 LGU+가 최다

2019.10.28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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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해마다 천 건 넘게 발생하는 가운데 피해 신청 건수는 LG유플러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 동안 접수된 이동전화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이 3천4백 건가량으로 해마다 천 건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이동통신 3사의 피해구제 신청을 분석한 결과 LGU+가 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KT는 296건, SKT는 237건이었습니다.

가입자 100만 명 기준으로 환산해도 LGU+가 32.1건으로 가장 많았고, KT, SKT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피해구제 신청 천여 건을 발생 시점별로 분석하면 이용단계의 피해가 57.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해지, 가입단계 순이었고, 피해 유형으로 보면 약정한 지원금을 주지 않는 등 계약 불이행이 42.3%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계약에 앞서 약정 조건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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