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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日과 지소미아 논의 평행선...외교적 노력 끝까지 지켜봐야"

2019.11.18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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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문제를 두고 일본 측과 여전히 평행선이라면서도, 양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 태국 방콕에서 한일·한미일 국방장관 회담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 미국은 지소미아를 한미일 안보협력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지소미아 유지를 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에도 강하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기를 전격 발표한 데 대해선, 지금은 북한이 비핵화 궤도를 이탈하지 못하도록 외교적 노력이 중요한 때라며, 한미 국방장관이 지난 15일 한미안보협의회 당시 이미 많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그러면서, 우리 공군과 미 공군의 무기 체계와 훈련 수준은 북한보다 압도적이라며, 각자 훈련을 하더라도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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