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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크루즈선 80세 이상 고령자 일부 내려...한국인 포함 안 돼

2020.02.14 오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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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크루즈선 80세 이상 고령자 일부 내려...한국인 포함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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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가 대거 확인된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일부 고령자들이 내렸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80세 이상이면서 코로나19 감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탑승객 일부가 오늘 오후 하선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탑승 중인 한국인 승객·승무원 14명 중 하선한 이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하선한 고령자들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버스가 요코하마항에서 출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 규모는 1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들을 사이타마 현 와코 시에 있는 세무대학교 시설에 머물게 할 계획입니다.

애초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탑승자 전원 유람선에 대기시킨다는 방침이었지만 격리 생활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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