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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 미국 '자국우선주의' 비판

2020.02.15 오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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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뮌헨안보회의(MSC) 개막 연설에서 미국을 상대로 "국제사회에 대한 생각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자국 우선주의를 비판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세계가 막다른 골목과 암울한 시대로 향하고 있다"면서 "세계 정치에서 파괴적인 현상이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대선 슬로건 문구 중의 하나인 '다시 위대하게'를 언급하면서 미국이 이웃 국가와 동맹국들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미국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국을 포함해 강대국들에 대해서도 세계에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고 새로운 핵무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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