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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눈 그치고 낮부터 평년 기온...한파 점차 풀려

2020.02.18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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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8.3도까지 떨어지며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2~3도가량 더 낮았는데요.

다행히 이번 한파는 반짝 추위에 그치겠고요.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횡성 안흥면 기온이 비공식 기록으로 -18.3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에서 가장 추웠습니다.

그 밖에 대관령 -13.9도, 대전 -7.2도, 대구 -5.4도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도의 한파주의보도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현재 내륙은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다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조금 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4도, 대전과 광주 6도, 부산 9도 등 어제보다 5~8도가량 높겠습니다.

이후 영상의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고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추위는 점차 풀리겠지만 어제 내린 눈이 얼어 이면도로는 아직도 위험한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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